The Way U Are

 


'''동방신기'''''' 국내 앨범 리스트'''
Hug
(2004)

'''The Way U Are'''
(2004)

TRI-ANGLE
(2004)
'''The Way U Are
The 2nd Single
'''
'''동방신기 싱글 2집'''
'''발매일'''
2004년 6월 24일
'''프로듀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유통사'''

'''재생시간'''
16:00
'''곡수'''
6곡
'''타이틀곡'''
'''The Way U Are'''
1. 개요
2. 《The Way U Are》
2.1. 일반판
2.2. 스토리북
3. 활동
4. 성과 및 평가
5. 타이틀곡
5.1. 가사

[clearfix]

1. 개요


2004년 6월 24일 발매.

2. 《The Way U Are》



2.1. 일반판


The 2nd Single
'''The Way U Are'''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타이틀곡'''
Young H. Kim
William Pyon, Young H. Kim
Young H. Kim
'''02'''
Whatever They Say
배화영
황성제
박창현
'''03'''
옹달샘 이야기 - 하나



'''04'''
옹달샘 (Mountain Spring)[1]
윤석중


'''05'''
옹달샘 이야기 - 둘[2]



'''06'''
Whatever They Say (Inst.)
-
William Pyon, Young H. Kim
Young H. Kim
'''2004년 06월 24일 발매'''

2.2. 스토리북


The 2nd StoryBook
'''The Way U Are'''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01'''
'''타이틀곡'''
Young H. Kim
William Pyon, Young H. Kim
Young H. Kim
'''02'''
Whatever They Say
배화영
황성제
박창현
'''03'''
옹달샘 이야기 - 하나



'''04'''
옹달샘 (Mountain Spring)
윤석중


'''05'''
옹달샘 이야기 - 둘



'''06'''
Whatever They Say (Inst.)
-
William Pyon, Young H. Kim
Young H. Kim
'''DVD'''
'''01'''
TVXQ! (Intro)
'''02'''
TVXQ! The 2nd Story Book Jacket Sketch
'''03'''
20040508 Taiwan Promotion
'''04'''
20040526 Samsung `Yepp` Event & Surprise Party For Micky
'''05'''
20040605 F! Concert With Cassiopeia
'''06'''
`My Little Princess` M/V
'''07'''
`My Little Princess` M/V
'''08'''
`Hotmail` M/V
'''09'''
`Drive` M/V
'''10'''
`The Way U Are` M/V
'''2004년 08월 18일 발매'''

3. 활동


첫 싱글로 4월 말까지 활동했던 것을 감안하면 거의 휴식기가 없던 수준이었는데, 신인이 데뷔해서 먹혔다 싶으면 거의 바로 다음 앨범 내고 활동하는 것은 한참 뒤의 샤이니까지 이어진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SM타운 여름앨범의 동방신기 단독곡 'Drive'도 함께 프로모션했던 것이 특징. 활동 중 멤버 믹키유천의 맹장수술과 Mnet "Showking M"[3]해운대 특집 녹화 후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동방신기 역대 앨범 가운데 가장 다사다난했던 활동기간으로 회자되고 있다. 일부 방송무대에서는 수록곡 'Whatever they say'를 선보이기도 했다.

4. 성과 및 평가


판매량은 30만장을 약간 넘으면서 2004년 음반판매량 9위에 올랐다. 싱글인데도! 2015년까지도 싱글 판매량 순위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 앨범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당한 팬덤 유입을 이끌어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수치. 지상파 1위는 SBS에서 한 번 했다.
한편으로 절대 하지 않을것처럼 언플하던 립싱크를 서슴없이 하면서 '정말로 이 그룹은 뭔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던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배신하기도 했다. 애초에 데뷔했을 때부터 그들의 '실력파 이미지' 메이킹을 보면서 '''저래봐야 결국 SM그룹이니 무조건 SMP가 타이틀인 립싱크 그룹이 될 거다''' 하는 시각이 없던 건 아니지만. 거기에 당시 MBC 음악캠프와 KBS 뮤직뱅크는 립싱크를 암묵적으로 금지하고 있었기에 라이브를 해야 했는데, KBS는 출연 자체를 몇 번 안 했고, MBC에는 형식적으로 몇 번 출연하면서 고음파트는 립싱크+그럼에도 쉴드치기 힘든 라이브를 보여주면서 그들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이 늘었던 시기이기도 했다. 사실 그냥 MBC에서 립싱크 해버린 적도 몇 번인가 있었다.
와중에 트랙들의 퀄리티에 대해서 팬들은 상당히 만족했던 싱글. 'Whatever they say' 같은 경우에는 2006년까지도 동방신기가 실력 자랑할 때 자주 불렀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로, 나중에 나오는 'Tonight', 'Hey, Girl!' 등과 함께 동방신기를 대표하는 R&B계 발라드로 꼽힌다.

5. 타이틀곡



MV
동방신기 최초의 댄스곡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강조하는 듯한 의상과 현란한 헤어스타일이 마치 다음 앨범에서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위한 워밍업 단계로 봐도 좋을 듯 하다.
2006년 초 일본싱글 '내일은 오니까'에 커플링곡으로 번안판이 수록되었다. 녹음 후 처리를 어떻게 한 건지 군데군데 음정이 불안한 부분이 보이는 퀄리티인데다가 당시 동방신기의 곡들 중에서는 심하게 이질적이었던지라 얼마 뒤에 발매된 정규 1집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이 노래의 일본 버전의 의의는 '''라이브'''. 동방신기의 상전벽해한 라이브 안정감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곡의 한국/일본 라이브 비교영상이 곧잘 활용된다. 보통 저기에 쓰이는 영상은 그 유명한 2007년 2집 투어 부도칸 공연 버전. 직접 비교해보자.

5.1. 가사


첫눈에 반하기는 힘들어
널 보기전엔 믿었었지
생각이 바뀌는 건 참 쉬운 걸
난 어리석게 혼자였지
애 쓴다고 될 일은 아닌걸
자연스레 가고 싶어
내 눈물 속에 있는
환상 안에서만 바라던
네 진심 속에 있는
사랑을 피워 주게 할래
그 너의 생각 너의 관심
네 귀에 달려 있던 귀걸이 네 몸무게
너 만의 향기 너의 몸짓
모든걸 알고 싶어 이런 내게
It′s about the way you are
모두가 외로움을 말하지
널 원하던 날을 건너
머리를 비울 수가 있다던지
하는 건 이제 관심 없어
내 눈물 속에 있는
환상 안에서만 바라던
네 진심 속에 있는
사랑을 피워 주게 할래
그 너의 생각 너의 관심
네 귀에 달려 있던 귀걸이 네 몸무게
너 만의 향기 너의 몸짓
모든걸 알고 싶어 이런 내게
It′s about the way you are
싫다고는 하지마
네가 느낀 대로야 돌이킬수 없잖아
It′s about the way you are
싫다고는 하지마
네가 느낀 대로야 돌이킬수 없잖아
It′s about the way you are
그 너의 생각 너의 관심
네 귀에 달려 있던 귀걸이 네 몸무게
너 만의 향기 너의 몸짓
모든걸 알고 싶어 이런 내게
It′s about the way you are
그 너의 생각 너의 관심
네 귀에 달려 있던 귀걸이 네 몸무게
너 만의 향기 너의 몸짓
모든걸 알고 싶어 이런 내게[4]
It′s about the way you are

[1] 다들 잘 아는 그 동요를 아카펠라로 부른 것.[2] 3번과 5번은 나레이션 트랙.[3] 지금은 엠카운트다운 런칭으로 인해 조용히 폐지된 Mnet의 대표 공개 음악 프로그램으로 "리듬천국"의 후신격이라 할 수 있다.[4] 알만한 사람은 이미 다 알겠지만 이 부분의 '이런 내게'와 이어지는 'It′s about the' 사이에 존재하는 애드립은 영웅재중의 '토호신키 천재만세'이다. 발매 직후에 동방신기가 밝힌 에피소드에서 '동방신기 천재만세'라고 언급했으나 발음상 동방신기의 일본발음인 토호신키로 보인다. 아직 일본에 진출하기 전에 녹음된 곡이지만, 동방신기가 기획 단계에서부터 일본 시장과 중국 시장을 준비했었음을 고려하면 받침 때문에 빠르게 발음하기 힘든 동방신기 대신 같은 뜻의 토호신키로 발음했을 가능성이 높다. 대신 아직 일본진출도 안 한 상태에서 오피셜로 '동방신기의 일본발음을 낸 것이다'라 말하기 무리가 있어서 그냥 '동방신기 천재만세'라고 얘기한 듯.